미국 바이든 행정부에서 아시아 정책을 총괄해온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이 한국의 계엄 선포 상황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바이든 대통령도 상황을 보고 받았다며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캠벨 부장관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커트 캠벨 / 미국 국무부 부장관 : 우리는 최근 한국의 상황 전개를 중대한 우려를 갖고 주시하고 있습니다. 이곳과 서울에서 모든 수급의 한국 측 인사들과 관여를 시도하고 있으며 (바이든) 대통령과 국가안보보좌관, 국무장관 등 모두가 상황에 대해 브리핑 받았고 지속해서 상황에 대한 평가를 보고받고 있습니다. 한국과의 동맹은 철통 같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고 불확실한 시기에 미국은 한국의 편에 서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. 또한 어떤 정치적 분쟁이든 평화적으로, 법치에 부합하게 해결될 것을 전적으로 희망하고 기대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.]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0403471750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